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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국집 (2)
브렌쏭의 Veritas_Garage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군산을 다녀왔기 때문에 당연히, 예상되듯, 중국집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군산의 지린성입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과연 이 짬뽕과 짜장을 그 기다림을 버티면서 먹을 만한 맛인가...? 하는 의문이 가시질 않는 곳이었습니다. 허름함이 전형적인 동네 중국집입니다. 주변도 평범하구요. 그리고 이 곳에 줄이... 이렇게 서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가게 안에서 먹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뭐 포장해서 밖에서 먹죠 뭐, 갑자기 왠 커피집일까, 하시겠지만 놀랍게도 짬뽕과 짜장을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당황스럽게도, 아주 세련된 카페였습니다. 그런데 보이는대로..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일단 스케쥴 먼저 올려 드리겠습니다. 일단 대충 짜놓았는데, 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기차 막차가 상당히 일찍 끊기는지라, 그냥 저냥 그런 김에 버스를 탑니다. 남부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난 뒤도 작성했습니다만, 그 뒤는 개인적인 스케줄이라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군산에 도착해 일단 밥을 먹고 후보는 사골뚝배기, 일해옥, 복성루, 수송반점, 지린옥, 쌍용반점, 홍영장 입니다. 중국음식의 메카라고 해서 그 쪽으로 찾아봤지요. 그 뒤 히로쓰가옥을 가고,이성당도 가고,움직임의 효율을 위해 그 뒤에 철길마을을 갑니다. 느긋하게 버스는 많이 있으므로,찬찬히 추가적으로 볼 곳을 보다가 전주로 이동, 한옥마을에 숙소를 잡고 밤산책을 좀 하다가 취침.다음날 한옥마을 주변좀 보다가 아침으론 교동시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