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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쏭의 Veritas_Garage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게스트하우스이자, 동시에 루프탑 카페이기도 한 전주 한옥 마을의 "전망"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다른 무엇 어떤 것보다도 "전망"이 대단히 훌륭한 곳입니다. 하여, 전주한옥마을에 가셨다면 꼭 이곳을 한번쯤은 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습이 주욱 이어진 한옥마을의 광경은 꽤 볼만한 거리입니다. 한옥의 마당 풍경은 참 정겹네요. 이 곳은 사실 커피맛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보이는 풍경 위주로 적겠습니다. 같은 듯 하면서도 다 다른 색감을 보여주는 기와들.비가 온 직후라 거리는 텅 비어있고, 고즈넉한 느낌을 풍깁니다. 뒷편의 산까지 담아도 한옥들이 즐비합니다. 뒤로 갈수록 서서히 현대화되..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야흐로 라는 이자카야의 2호점, 바라건대 라는 카페겸 바입니다. 아직은 다음 지도에 더해지지 않았는데, 가고 싶으신 분들은 "미스터피자 중앙대점"을 검색해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네온사인으로 만든 간판이 멋드러지네요. 1호점인 바야흐로는 사실상 간판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초록색 페인트로 써있는데 말이죠. 루프탑에서 주문할때는, baragundae 를 카톡 친구추가 해서 주문하면 편하다고 하네요 저희는 비가 와서 올라가보지는 못했습니다 ㅠㅜㅜ 제 개인적 추천은 블랑생맥주! 블랑 1664를 생맥주로 즐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기 때문에 오셨다면 꼭 즐기시길 바래요 라스푸틴 흑맥주, 역시 생맥..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은 노들역 근처의 예쁜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샹티브아르, 그런 카페입니다. 사진 스튜디오이자, 동시에 카페인 그런 곳입니다.어디쯤에 있을까 걷다보니 입간판이 맞아주네요 간판의 샹 티브아르,라는 글귀가 적혀있는데, 뜻은 미처 물어보질 못했네요. 지하로 이어지는 분홍색 문이 마치 다른 세계로 이어질 듯한 이질감과 독특함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든 것을 담고 싶어서. 사장님의 가게 철학을 느낄 수 있는 글귀네요. 실제로 카페보다는 스튜디오가 중심인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물론 커피도 맛있었지만요! 아이리쉬 커피를 시켜보았습니다.약간의 알콜이 크림안에 가둬져, 색다른 풍미를 내뿜습니다. 역시 더울때는 어..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카페 데 코믹스 신촌점입니다.개인적으로는 홍대점을 자주 갔었는데요, 신촌점은 규모도 크고 예쁘게 꾸며져 있더군요. 신촌점의 위치입니다. 가격은 한시간에 2,400원이며, 음료와 함께할 경우에는 4,700원에 즐기실 수 있답니다.기본적으론 만화카페이고, 귀여운 고양이를 구경하는 것은 덤이라는 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군요, 어서 빨리 고양이를 보러 갑시다..고양고양 어딘지 모르게 달님을 떠올리게 되는 로고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외부음식은 가지고 들어가시면 안됩니다~음료도 안돼요~ 저는 빈손에 카메라만 들고 간 관계로, 빠르게 슬리퍼를 찾아봅니다. 사물함 번호 옆에 쓰여진 숫자가 슬리퍼의 크기입니다.열쇠가 꽂혀있는 사물함을 열어 슬리퍼로 갈..
[카페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은 날도 덥고 해서, 시청 근처에 있는 덕수궁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어디냐구요? 바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관에 위치한 정동 전망대, 카페 '다락' 입니다. 자, 그럼 창고문을 열어볼까요! 네이버 지도나 여러 어플을 쓰면 11번 출구로 나가라고 하던데, 시청역 12번 출구로 나가는 것이 저는 더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파릇푸릇하군요 이제 출구에서 나와 덕수궁 돌담길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익숙한 덕수궁 돌담길이 보이죠?덥긴하지만, 날씨가 매우 쾌청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나와계셨습니다. 이제 저 코너에서 왼쪽으로 돌아봅시다! 탁 트인 돌담길이 마음까지 트이게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