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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쏭의 Veritas_Garage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야흐로 라는 이자카야의 2호점, 바라건대 라는 카페겸 바입니다. 아직은 다음 지도에 더해지지 않았는데, 가고 싶으신 분들은 "미스터피자 중앙대점"을 검색해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네온사인으로 만든 간판이 멋드러지네요. 1호점인 바야흐로는 사실상 간판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초록색 페인트로 써있는데 말이죠. 루프탑에서 주문할때는, baragundae 를 카톡 친구추가 해서 주문하면 편하다고 하네요 저희는 비가 와서 올라가보지는 못했습니다 ㅠㅜㅜ 제 개인적 추천은 블랑생맥주! 블랑 1664를 생맥주로 즐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기 때문에 오셨다면 꼭 즐기시길 바래요 라스푸틴 흑맥주, 역시 생맥..
이번에 소개할 곳은 위스키&칵테일 바, 백룸 (BACKROOM)입니다. 이곳은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열정도"에 있는데요, 이곳 먹자골목에는 여러 열정 업체들이 가게를 열어뒀으니 한번 찾아가 보시면 후회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thepassionisland 바 백룸은 기본적으로 위스키 바입니다.지하에 위치해 있고, 건물 사이로 해서 들어가는 것이 정말로 "뒷 방"에 들어서는 느낌이죠. 열정도의 열정치킨 맞은편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사장님이 선별해놓고 경매로 낙찰받으시고, 등등으로 구해온 위스키를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런 좁은 길을 지나 계단에 들어섭니다. 그야말로 분위기가 예술이죠 벌써. 가격대는 가장 저렴한 위스키가 한잔에 15000원..정말 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