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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밸런서 :: 부하분산

브렌쏭 2022. 5. 2. 15:11

서버 전체를 조정하는 사령탑같은 친구다

부하분산을 위한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은 다수의 서버(다른 말로, 서버 팜)를 가지고 한 가지 종류의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보통 부하 분산은 트래픽이 많은 웹 사이트, IRC 네트워크, FTP 사이트, NNTP 서버 그리고 DNS서버에 적용이 되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부하분산이 적용되며, 이 소프트웨어는 중간에 위치에 실제 서비스하는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포트를 이용해 중개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를 투명성이라 한다.

또한,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내부 네트워크 구조를 숨김으로서 크래킹을 막을 수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D%95%98%EB%B6%84%EC%82%B0

 

부하분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미디어 일래스틱서치 서버 클러스터로의 사용자 요청들이 부하 분산을 통해 라우팅되고 있다. 부하분산 또는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1]은 컴퓨터 네트워크 기술의 일종으로 둘 혹은 셋이

ko.wikipedia.org

썸네일에 보이는 것은 위키의 엘라스틱 서치를 로드밸런서를 통해서 조정하는 모습이다.

아마존의 경우에는 ELB.

클라우드에서 로드밸런서를 쓰면 좋은 점은 SSL 인증서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흔히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Let's Encrypt같은 인증서 발급기관도 있지만, 아무래도 완전하게 인증되진 않는다는 점이 있는데, 구글과 아마존이 인증을 해준다는 점이 몹시 편하다.

물론 원래 기능은 부하 분산이다

Round-Robin이나, Least-Connection 과 같은 방식을 통해 뒤에 존재하는 인스턴스들을 적당히 골고루 갈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노는 놈 없이, 한계치를 넘어서는 녀석 없이 모두 잘 굴러가게 지켜보는 교관느낌.

Reverse Proxy :: 역방향 프록시

개인적으로 가내수공업 서버에서도 솔찬히 써먹는 기능이다. 외부로는 최소한의 포트만 열어두고, 내부 네트워크망의 연결은 프록시 연결을 통해 도메인을 지정해준다. 개꿀이다.....다시 표현하자면 NGINX같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부하가 늘어난다 :: Scale Out

부하가 줄어든다 :: Sacle In

Health Checker

헬스 체커는 프로토콜에 따라, 주기적으로 인스턴스 그룹 내의 개별 인스턴스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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