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쏭의 Veritas_Garage

API Gateway :: 마이크로서비스를 위한 수문장 본문

[Project_만들다]/[Project_자아내다]

API Gateway :: 마이크로서비스를 위한 수문장

브렌쏭 2022. 4. 28. 09:09

마이크로서비스는 api지옥이 되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하다

각각의 마이크로서비스들은 따로 시작을 시켜줘야하는데, 기본적으로 ```npm run start:dev```를 여러번 하게 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저번에 말했듯이 겁나 까다롭고 복잡한데, 작은 서비스 모듈 하나 고치자고 전부 내리고 전부 재빌드하는 수고로움도 만만치 않게 화가 나는 일이라, 일장일단이 있다.

어쨋든간에,

각각의 서비스모듈은 전부 각자의 API를 가지고 있고, 서로 주고받아야 하기 때문에, 보내고 받는 과정이 드럽게 귀찮아지고, 특히나 프론트 단에서 보기에는 서비스마다 도큐먼트가 하나씩 생길테니 테스트에도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위 사진만 해도 플레이그라운드를 3개 열어두고 테스트 해야한다...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교통정리해서 api를 제공해줄 서비스 사이즈의 리졸버가 필요한 것이다
nest new "폴더명"

혹여 있을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네스트 내부의 .git 파일은 지워준다

추가적으로 도커컴포즈 세팅과 볼륨세팅, 도커이그노어를 해준다.

대략 이런 느낌. 서비스3개 뿐인데도, 벌써 음울한 기운이 난다

으악

할일이 매우 많다 일단.

보일러 플레이트 하나 만들기도 애매하게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포트번호와 서비스 이름을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NGINX

기절 손이 너어무 많이가는 @nestjs/microservices 대신에, 훨씬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비교적 간단하다는 것이지, 역시나 머리 깨지면서 섬세한 무오류 작업을 필요로 한다.

오오 오오 오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