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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제주여행 #3일차와 마지막날 [요리대회와 끝] 본문

[Project_여행하다]/[20150629] 제주여행

[20150629] 제주여행 #3일차와 마지막날 [요리대회와 끝]

브렌쏭 2017. 1. 11. 21:23


해가 저물어가고...


저희는 매우매우 걸은 뒤에 큰 길가에 가서야 버스를 탈수 있었습니다.


그 버스에서 지갑을 잃어버린건 비밀...




뭐,.. 어쨋든 지금부터 요리대회를 시작합니다!!!





숙소로 컴백!
대군/전군이 만든 옥수수전과 참치마요 카나페!


아주 훌륭한 맛이 간단한 레시피로 가능햇습니다.




양군/포군이 만든 닭볶음 


영혼의 콤비답게 어찌어찌 해내는데 성공!




상당히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실제로도 맛있었구요.



아, 저는 심사위원을 했답니다.


안군이 만든 사라다
빕스 파인애플 드레싱을 사용해서 간편


근데 제가 파인애플 드레싱을 참 좋아하질 않아서..





이곳은 현재,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요리대회 진행중입니다 





 타군은 맥주를 이용한 수육!


과연 익을까 익을까 이글까@@@@ 했는데@@@@






 

익을지 어떨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잘 익었습니다




근데 고기 잡내는 사라지고 묘한 보리맥주맛이 납니다 저거 






그래도 맛있




이건 남은 닭을 이용한 칰칰칰킨 





사라다를 탐하는 포군의 모습


으하하하하ㅏ




풍족한 식사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전분 닭튀김이 된 치킨





배불리 밥을 먹고 밤산책을 나갑니다 






함덕의 밤





파도를 형상화한 조형물 같은데 저 문양은 뭘까요

고대 룬문자인가





달이 참 밝네요






숙소앞 맥주집에서 간단하게 한병 


바다에 들어가기엔 차가운데 모기는 잘만 돌아다니네요





빡신 여행 스케쥴로 인해서 녹다운된 안군






아직도 앓아누우셨다는 양군





말짱한 포군





흥겨운 밤이군요 






저렴저렴하게 맥주를 팔아서 좋았습니다






모기는 잔뜩 물렸지만.




하스스톤이 이 파티원들을 구원할지니 





가로등보다 밝은 달이 저희들을 비추네요 









드디어 마지막 날 입니다






마지막은 거하게 호텔 뷔페로 마무으리






진짜 배불리 먹고 맛있었슴다

제주 그랜드 호텔 뷔페였거든요.


이젠 메종 글래드 제주가 되었지만요.






제주 그랜드 호텔은 리노베이션 공사중이더군요




뷔페 짱맛있 뷔페 짱맛있 





이제 귀국...이 아니라 서울로 올라갑니다





진에어를 탔는데, 항공기가 50분 지연되면서 심심 





면세점 쇼핑도 하고





음악도 듣고~





이제 이 여행도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보스 인이어는 어디로 갔니 





이번 제주여행은 여기까지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제주여행, 브렌쏭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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