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 대만
- 카페
- 군산
- 우리fisa
-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
- 수요미식회
- Python
- 대만여행
- ai_엔지니어링
- 시청
- 도쿄
- 우리fis아카데미
- 해리포터
- k-디지털트레이닝
- 맛집
- 전시
- 전주
- 축복렌즈
- 건담
- fdr-x3000
- 여행
- 사진
- 제주도
- 650d
- 축복이
- CS231n
- 우리에프아이에스
- 오사카
- 17-55
- SQ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Today
- Total
Recent Posts
300x250
브렌쏭의 Veritas_Garage
#1. 가치관에 대하여
사람들에겐 나름의 가치관이 있다. 그리고 그 가치관들 중에서도 '뭐, 상관없어'하고 어기는것에 별 저항이 없는 것들과, 반대로 어떻게든 끝까지 매달리고 싶은 가치관이 있다. 다시말해 개인에게 가치관은 여러가지가 있는 동시에 그 가치관 자체의 가치또한 여러종류라는 거다. 왠만하면 존중되는 성질의 것이지만, 흔히 우린 남에게도 나와같이 나름 소중한 생각들이 있다는 것을 쉽게 잊는다. 정확히는 잊지 않는다. 그저 애초부터 그런게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놀라울 정도로 이기적인 존재들끼리 부대끼는 현재의 인간사회는 붕괴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미스터리다. 아니, 그냥 그렇다고 치부하지 말고 미스터리를 파헤쳐 보자. 붕괴는 배려와 존중이 아닌 규율과 법도로써 방지되고 있다. 교묘하게. "해야할것 리스..
[Project_쓰다]/[Project_글]
2016. 7. 30.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