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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쏭의 Veritas_Garage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은 노들역 근처의 예쁜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샹티브아르, 그런 카페입니다. 사진 스튜디오이자, 동시에 카페인 그런 곳입니다.어디쯤에 있을까 걷다보니 입간판이 맞아주네요 간판의 샹 티브아르,라는 글귀가 적혀있는데, 뜻은 미처 물어보질 못했네요. 지하로 이어지는 분홍색 문이 마치 다른 세계로 이어질 듯한 이질감과 독특함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든 것을 담고 싶어서. 사장님의 가게 철학을 느낄 수 있는 글귀네요. 실제로 카페보다는 스튜디오가 중심인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물론 커피도 맛있었지만요! 아이리쉬 커피를 시켜보았습니다.약간의 알콜이 크림안에 가둬져, 색다른 풍미를 내뿜습니다. 역시 더울때는 어..
이번에 소개할 곳은 위스키&칵테일 바, 백룸 (BACKROOM)입니다. 이곳은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열정도"에 있는데요, 이곳 먹자골목에는 여러 열정 업체들이 가게를 열어뒀으니 한번 찾아가 보시면 후회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thepassionisland 바 백룸은 기본적으로 위스키 바입니다.지하에 위치해 있고, 건물 사이로 해서 들어가는 것이 정말로 "뒷 방"에 들어서는 느낌이죠. 열정도의 열정치킨 맞은편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사장님이 선별해놓고 경매로 낙찰받으시고, 등등으로 구해온 위스키를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런 좁은 길을 지나 계단에 들어섭니다. 그야말로 분위기가 예술이죠 벌써. 가격대는 가장 저렴한 위스키가 한잔에 15000원..정말 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