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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_리뷰하다]

[종로꼬치포차] 종로에서 꼬치와 소금구이를 먹고 싶을 때!

브렌쏭 2017. 7. 4. 19:08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종로에 위치한 작은 꼬치 포차집입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위치한 이 곳은 꽤 아늑한 느낌을 주는데요,  의외로 그렇게 좁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자그맣게 자리 잡고 있는 곳입니다.

상당히 작아보이지만, 그렇게 작지도 않더라구요.





사장님이 라면을 엄청 잘 끓이신다고 자부하시던...


그런데 배가 불러서 라면은 못먹었네요.







닭꼬치 소금구이를 시켜보았습니다.


같이 구워진 파도 맛있고, 닭고기도 맛있네요





사장님이 기르시는 멍뭉이.


원래는 없는 친군데, 오늘만 특별히 있는거라고 하시더군요.

토이푸들인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가게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목살꼬치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오오 맛있습니다.


소주에 같이 먹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벽에 붙어잇던 충격적인 그림.

아니..뭐 그야 그게 맞긴 하지만.....


눈이 빨개서 무서웠습니다.






비치되어 있던 호세쿠엘보와 사케.





카메라를 들이밀면 알아서 멈춰주던 멍뭉이.


귀엽게 웃고있는거 같네요.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종로 근처에서 꼬치를 먹고싶다면 제안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소금구이 꼬치에 소주한잔,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브렌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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