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쏭의 Veritas_Garage
http://channy.creation.net/blog/1620
모든 일은 작업이고 모든 작업은 기록되어야 함이라, 그것이 미래에 좀더 효율을 높이고 혹여 있을만한 상황을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프론트의 일이 무엇이고 백엔드의 일이 무엇인지 한없이 그레이에 가까운 회색의 영역에 들어서면, 소통 외에는 그 가름을 나눌 방도가 없다. 그리하여 작업에 들어서기 전에 개발 명세서를 만들고 ERD를 그려보고, 다이어그램도 그리고 하는 것이다. 1. 기능 명세서 , 개발 명세서 디자인이 나오면, 이제 프론트엔드는 열심히 만들기 시작하고 백엔드는 놀면 안된다. 해야할 일들이 있다. 서류작업을 시작해야한다. 열씸히! API명세서의 경우 독립적인 서류로 만들수도 있고, 기능과 구현의도는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므로 혼자 섣불리 재단하지 말고 아는 사람 (AKA 기획) 에게 ..
```K8s``` - container orchestration -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와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한 이식성이 있고, 확장가능한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쿠버네티스는 선언적 구성과 자동화를 모두 용이하게 해준다. 쿠버네티스란 명칭은 키잡이(helmsman)나 파일럿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K8s라는 표기는 "K"와 "s"와 그 사이에 있는 8글자를 나타내는 약식 표기이다. 쿠버네티스는 분산 시스템을 탄력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의 확장과 장애 조치를 처리하고, 배포 패턴 등을 제공한다. 1. 전통적인 배포 시대: 초기 조직은 애플리케이션을 물리 서버에서 실행했었다. 한 물리 서버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의 리소스 한계를 정의할 방법이 없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