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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6)
브렌쏭의 Veritas_Garage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전주 남부시장에 위치한 순대국밥, 피순대로 유명한 '조점례 남문 피순대'입니다. 남부시장이 규모가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돌아다니시다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를 양각으로 새겨넣은 간판이 인상적입니다.이름을 걸고 유명해진 곳이니 만큼,부풀어진 기대를 안고 들어갔습니다. 피순대.소자를 시켰고, 가격은 만원입니다. 맛은 평균이상 정도의 맛이었습니다.그냥저냥 괜찮은 느낌? 잡내나 그런 맛은 느껴지지 않았으니 말이죠. 바글바글 끓고 있는 순대국밥. 받은 순간부터 뭔가 국물 색이 묘하게 다른 것을 느꼈습니다.그리고 국물 맛을 보려다가 너무 뜨거워서 깜놀. 그래서 얌전히 일단 사진을 찍기..
1일차에 사실 함덕 서우봉 해변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그 장면들은 블로그에 올리기 쫌 거시기해서바로 2일차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오늘의 아점메뉴는 바로 우진해장국입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와서 유명해졌죠. 특유의 고사리와 고기를 잘게 찢어 만든 해장국의 비쥬얼은 참담하기 그지없으나, 맛은 일품입니다. 이정도로 맛있습니다. 둘째날 비가 엄청 와서 참 힘들었어요 해장국을 먹었으니, 다음은 구경거리를 보러갑니다 속눈썹이 길구나 대군아 아, 참고로 저희는 지금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 가는 길입니다 어..어색한 표정과 몸짓이지만 잘생김이 커버침 도보와 대중교통의 콜라보로 인해, 양군은 여행 후까지도 앓아누웠고, 대군은 다리통증을 호소하더군요... 아직 후유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2인 이때는 비가 사그라들어서 ..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이번에는 신촌의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맛집인 타코몽에 다녀왔습니다. 왠지 간판에서 세월이...삶의 애환을 느끼면서 씁쓸한 미소를 짓고있는 문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옆에 세워져 있는 입간판에서도 그 위용을 찬란히 비추시는 타코몽의 문어이시어.... 얼른 들어가서 주문해봅시다. 고집을 부려서 친구에게서 빼앗은 귀여운 토끼 접시. 맥주로 가볍게 시작을 합니다.입안을 개운하게 만들고 타코야키를 영접해야겠죠? 수다를 떨다보니 등장한 타코야키!그 자태가 찬란합니다. 처음에는 매우 뜨거우니 조심해서 드세요! 접시에 올려놓고 한컷 가게에는 방문객들의 수많은 발자취들과 사장님이 여기저기서 사 모으신 자그마한 장난감과 피규어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손님들의 센스도 장난이 아니군요... 벽면..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이번에는 신촌에 있는 겐로쿠 우동에 가보았습니다. 쉽게 지나칠수도 있으니 지도를 첨부! 저녁이 되어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주변 맛집을 찾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겐로쿠 우동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간판이 뭔가 포스있는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해줄듯 하군요. 분명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을텐데..간판에서 느껴지는 이 노포의 향기는 대체 무엇이죠!?!?!! 배고파서 정신이 아득하니 어서 들어가서 배를 채우는게 좋겠군요. "이것이 정말 우동이다" 라는 팻말이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개인적으로 합정의 교다이야가 제일인데 말이죠. 무엇보다도 넉넉한 양의 우동을 같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엄청난 인심이 큰 매력 포인트 같습니다.가게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니꾸우동 곱빼기를 주문해 봅니다..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이번에는 오목교에 위치한 일미락 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가서 (사실 그 앞의 엉터리생고기를 가려다가 불친절해서)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는데, 간판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자마자 제게 촉이 왔습니다. "이건,,, 포스팅을 해야 해!" 라고 말이죠 ㅎㅎ 자 그럼 위치 찍고, 창고문을 열겠습니다! 전라도 파김치와 숙성 삼겹살의 만남...! "일미락" 목동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인테리어부터가 예사롭지 않음을 느꼈기에, 아직 먹어보지도 못했으면서 일단 찍고보았습니다.저희 앞에는 대략 10테이블이 있었고, 시간은 대략 8시. 일찍 먹으러 오신분들이 빠지기 시작해서 의외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가게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온 건면을 이용해 우동을 만드는,"이나니와요스케" 입니다. 이번 주말에 시청 주변에서 1박을 할 기회가 생기면서...(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뵙기로 하죠)근처 맛집이라 하여 찾아가 보았는데요, 과연 어땠는지 확인해보시죠! 자, 창고문을 열어볼까요? 저번 수요미식회 우동편에도 나와 단번에 대중적으로 유명한 식당이 되어버린 원래 유명식당 이나니와요스케,제가 한번 가보겠습니다. 간판에서는 깔끔한 느낌이 그야말로 일본의 그 간판을 그대로 떼어다가 붙여놓은 느낌이 나는군요. 사누키, 이나니와, 미즈사와 이 일본의 3대 우동 중 이나니와는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과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