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R-X3000] 예판구매, 그리고 배송받았습니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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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24일부터 배송이라고 본듯합니다만, 의문의 상자가 배송되어왔습니다.

의미심장한 소니의 박스가 절 설레게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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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요리보고 조리봐도 제가 구입한 액션캠이 아니옵니까..! 엄청나게 빠른 배송에 심장이 멎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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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없이 상자를 엽니다. 따로 씰링은 되어있지 않더군요. 스티커가 없으니 칼도 필요없고, 쓱삭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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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적으로 선택해서 열어본 박스의 안에는 베일에 쌓인 한 녀석이 절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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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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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구성품도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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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게도 소니 액션캠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네요. 어디에 붙여야할지 감이 안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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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케이스를 씌워진 채로 들어있어서, 사진을 찍고 꺼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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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되어있는 배터리(엄청 작더군요) 를 장착하고, 전원을 켜니 상상을 뛰어넘는 맑고 고운소리를 내며 작동을 합니다. 요란하네요.

​서울기준으로 GMT시간은 +9에 맞춰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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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너무 이쁘네요. 카드없음표시가 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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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구매해뒀던 64gb UHS-1 U3 규격의 카드입니다. 4k영상을 원활하게 찍을수있죠. 찍을 일은 많이 없을거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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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 사은품인 VCT-STG1 슈팅그립입니다. 생각보다 묵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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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입니다. 아주 맘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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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핳

막간촬영을 해봤는데, 손떨림방지가...무서울정도로 흔들림을 잡아냅니다. 이건뭐 거의 짐벌이나 다를바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브렌쏭이었습니다. 폰으로 급하게 작성해서 올리는거라 두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