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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쏭의 Veritas_Garage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은 뱅쇼를 만들어볼까해요.차갑게 마셔도, 따듯하게 마셔도 즐거운 음료, 뱅쇼. 뭐, 차가우면 샹그리아지만요. 어쨌든 시작해볼까요? 자, 창고문을 열어제낍니다! 방학이고 하니, 뭐든 해야지. 그러니까 뱅쇼를 만듦니다. 대충 집에 있는 과일들을 추려내고, 이마트에서 산 저렴한 와인으로 만들겁니다. 와인은 3병, 사과 2개와 오렌지 1개, 레몬 1개, 귤 2개, 계피가루약간과 생강이 살짝 들어갔습니다. 아, 설탕도 ㅇㅇ 과일은 껍질채 넣을거라서, 베이킹소다로 씻어줍시다. 근데 말야, 최근들어 베이킹소다를 사러 가면 세제옆에 쭈욱 진열되어 있어서 뭔가 '야.. 아무리 그래도 굳이 여기에다가 놓을건 없잖냐..'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와인을 땁시다. 병과 코르크 마개는 그대로 보관했다..
[카페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오늘은 날도 덥고 해서, 시청 근처에 있는 덕수궁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어디냐구요? 바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관에 위치한 정동 전망대, 카페 '다락' 입니다. 자, 그럼 창고문을 열어볼까요! 네이버 지도나 여러 어플을 쓰면 11번 출구로 나가라고 하던데, 시청역 12번 출구로 나가는 것이 저는 더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파릇푸릇하군요 이제 출구에서 나와 덕수궁 돌담길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익숙한 덕수궁 돌담길이 보이죠?덥긴하지만, 날씨가 매우 쾌청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나와계셨습니다. 이제 저 코너에서 왼쪽으로 돌아봅시다! 탁 트인 돌담길이 마음까지 트이게 해주..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가게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온 건면을 이용해 우동을 만드는,"이나니와요스케" 입니다. 이번 주말에 시청 주변에서 1박을 할 기회가 생기면서...(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뵙기로 하죠)근처 맛집이라 하여 찾아가 보았는데요, 과연 어땠는지 확인해보시죠! 자, 창고문을 열어볼까요? 저번 수요미식회 우동편에도 나와 단번에 대중적으로 유명한 식당이 되어버린 원래 유명식당 이나니와요스케,제가 한번 가보겠습니다. 간판에서는 깔끔한 느낌이 그야말로 일본의 그 간판을 그대로 떼어다가 붙여놓은 느낌이 나는군요. 사누키, 이나니와, 미즈사와 이 일본의 3대 우동 중 이나니와는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과연 그..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흑석동의 숨은 보석, "골목 안(安)" 입니다. 제가 요즘 꽂혀있기도 하고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 집인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he alley pub [Ahn], 골목 [안]멋스럽게 타이포그래피로 꾸며진 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가게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정말 없는것 없이 다 있답니다.안으로 들어가서 좀더 살펴 볼까요? 가장 먼저 눈길을 휘어잡는 것은 거꾸로 매달린 여러종류의 일본 소주와 주류들입니다.일본 소주의 경우, 잔술로도 즐길 수 있으니 부담없이 추천드려요 뒤에 슬쩍 사장님이 찍혔네요 ㅎㅎ 그 옆으로는 일본산 위스키나 진로의 일품진로, 사케등 여러 술들이 놓여있습니다.사장님의 일본주의 대..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이번에 소개할 곳은 종각의 "토리고야" 라는 이자카야입니다. 자 그럼 창고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건물 전체를 일본식 간판으로 장식해두었습니다.상당히 그럴듯합니다. 가게의 옆면또한 여러 일본 간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들어가 볼까요? 1층 좌석에 앉으니 커다란 잉어가 저희를 반겨주네요.좀더 주변을 둘러볼까요? 호오 기린 이치방에서 "이치방 시보리" 라는 맥주를 파는군요. 몰랐어요.정말 맛있어 보이지만, 다이어트 중이니 과감히 스킵! 이곳의 물병이 상당히 독특했는데요. 직접 따르는게 아닌, 위의 뚜껑을 눌러 펌핑하는 방식이랍니다. 뭔가 우물물 긷는 느낌이고 신기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이렇군요.저희는 인..
[가게 측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오늘은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에도 나왔던 맛집, "육통령" 명동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도착한것은 5시 50분. 그런데도 이미 대기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가게 앞에서는 수요미식회의 영상과 홍보영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더군요. 한옥을 연상시키는 멋스러운 간판과, 그 위에 얹힌 기와가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저희가 받은 대기번호는 39번. 5시 50분 기준으로 12팀 정도가 앞에 있었습니다.하지만 도중에 포기하시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고, 가게의 회전률도 빨라서 길게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아마 20분 좀 넘게 기다린듯 싶네요. 저희는 1층에서 식사를 했지만, 가게 자체의 규모는 3층 정도인것 같습니다. 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
오늘은 포숑의 아침을 깨워주는 홍차인 "더 모닝"을 마실 생각입니다!아아 포숑은 사랑이죠. 실제로는 해야할 일은 많은데 홍차라는 세계로 현실도피하는 것에 가깝습니다.참 좋아요 홍차는. 뚜껑을 슬라이드 해서 열면 설명문이 나옵니다.별로 중요한 종이는 아닙니다. 자 종이를 빼내고 나면, 뚜껑이 나오는데. 주의할점! 뚜껑과 뚜껑 손잡이가 분리되는 경우가 왕왕있으니, 실제로는 은박봉지에 소분해서 보관하시고, 용기는 그냥 장식해두는게 홍차의 맛이나, 여러분의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고운자태를 뽐내는 홍찻잎...아주 향긋하네요. 개인적으론 포숑은 사과 가향 홍차인 뽐므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외것들도 다 중간이상은 하죠. 가격이 얼만데. 티 캔들과 워머를 꺼내봤습니다. 저 아름다운 루비빛 자태..그야말로 마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