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2] 오사카여행 #5 [2일차와 유니버셜 스튜디오_해리포터 마을편(1)]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저번에 이어 이번 유니버셜 스튜디오 편에서는 드디어 해리포터마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사진장수가 꽤 많아서 #6편까지 넘어갈 듯 싶네요.

자아, 이제 창고문을 열어보겠습니다!

15일날...호그와트가 개장하지만 말이죠...후후후후후훟후

저희는 말이죠.. 오늘 들어간다구요!

호그와트 가는 길 입구입니다.

저 멀리 해리포터의 세상이 보인다.

흘낏흘낏 보일락 말락

아서 위즐리가 개조하고 론과 해리가 부셔먹은,
전설의 그 날아다니는 자동차다!!!!!!

이런곳에 있었구나

비와서 렌즈도 더럽고 힘들지만 괜찮아

가슴이 벅차오르는 입구

호그스미드, 주문의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적혀있다

으어 흥분된다

우와.....우와./................아와아ㅏㅏㅏ

호그와트 급행열차도 있다!! 차장 아저씨랑 사진 찍을 수 도 있다@@

위용을 뽐내는 급행열차
멋있다.. 가지고싶다 소유하고싶다

다시 봐도 멋있으니 하나더 올림 
므찌다

영화에선 대개 겨울일때만 외출하므로 호그스미드는 겨울입니다

저 가게들이 모두 다 레알 가게들이지!!
난 감동했지!

2년 후에 갔을때는 사람이 많은 수준을 넘어서서 그냥 미어터져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올빼미 파는 펫숍
물론 파는 건 인형이다

학업에 필요한 마법기구들이나 일상 가재도구를 파는
"더비쉬와 뱅스"

약초학 재료가 있는 곳
닫았다. 열어도 저기서 당최 뭘 팔겠냐마는

왼편의 허니듀크와 정면의 스리브룸스틱스

부엉이들이 막 앉아있다. 우체국인가?

빗자루들이 날아가버리지 않게 끈으로 잘 묶어두었다.

퀴디치 유니폼과 옷들을 파는 곳

슬리데린, 그리핀도르 셔츠와 후드
겁나 비싸서...못샀어..

의심스러운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붉게 빛나는 스니코스코프나,

 1편에서 네빌이 할머니에게 받았던 리멤브럴도 팔고 있다.

괴물들에 대한 괴물책.
평소엔 자고 있다가 누가 지나가면 발광한다 

깜놀

쌓여있는 스니코스코프, 냄비와 책
소픔들이 참 그럴듯한게 너무 맘에 든다
여기서 살고싶다

올리벤더의 지팡이 가게를 가기위한 대기줄.

저 돌벽을 넘어가면...

저 멀리 호그와트가 보인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실제크기는 아니지만, 원근법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정말 "그럴듯"하게 구현해 놓았다

성의 옆으로는 금지된 숲이 있다

나무가 뽑혀있는데. 왜일까

그롭이 이쑤시개라도 필요했던 모양이다

넓게 한샷

입장을 기다리면서 한컷
저어기 멀리 보이는 겁나 커다란 오크통은 버터비어를 파는 노점상이다. 맛있다.

저 위에 종이 울리면 문이 열리면서 부엉이가 나왔다가 들어감 ㅇㅇ

옷가게
생각보다 다양한 옷이 있음

지팡이 가게에 들어왔다. 

천장 엄청 높은데 죄다 선반인데다가 저렇게 지팡이가 빽빽히 들어차 있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훨씬 어두운 편

말 그대로 지팡이의 산

비밀의 문이 열리면 올리벤더가 우릴 맞이한다.
지팡이를 종류별로 꺼내주면서 주문을 써보라고 하는데 휘두르면서 주문을 외면 가게 내부의 물건들이 막 막!!

쩖

말 그대로 영화의 한장면 같았다

호그스미드는 대강 보았으니 호그와트로 갑시다

밤에 와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

HOGWARTS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호그와트 성은 통째로 하나의 라이드로써 공간이 할애되어있다. 대기줄을 걸으면서 성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아마 스탶 온리 로 이어질 거라고 보이는 어두운 동굴

선행입장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들로도 바글바글

영국에 있는 대학에 가고 싶은 이유는 이런 이유가 크다
멋있잖아

가로등도 고증 확실합니다

날개달린 멧돼지가 지키고 있는 입구

점성술 수업을 듣는 높은 탑에 위치한 교실이 보인다

바위가 좀 더 리얼했으면 좋았겠지만 세월이 해결해주겠지

깨알같은 다리

이정표

해그리드의 집을 볼수있는 라이드

이로써 #5편 유니버셜 스튜디오 2편을 마칩니다.

#6편에서는 호그스미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창고문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