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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FAUCHON the Morning/ 포숑 "더 모닝"]

브렌쏭 2016. 8. 1. 09:49


오늘은 포숑의 아침을 깨워주는 홍차인 "더 모닝"을 마실 생각입니다!

아아 포숑은 사랑이죠.



실제로는 해야할 일은 많은데 홍차라는 세계로 현실도피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참 좋아요 홍차는.




뚜껑을 슬라이드 해서 열면 설명문이 나옵니다.

별로 중요한 종이는 아닙니다.





자 종이를 빼내고 나면, 뚜껑이 나오는데.


주의할점!


뚜껑과 뚜껑 손잡이가 분리되는 경우가 왕왕있으니, 실제로는 은박봉지에 소분해서 보관하시고, 

용기는 그냥 장식해두는게 홍차의 맛이나, 여러분의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고운자태를 뽐내는 홍찻잎...

아주 향긋하네요.


개인적으론 포숑은 사과 가향 홍차인 뽐므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외것들도 다 중간이상은 하죠.


가격이 얼만데.




티 캔들과 워머를 꺼내봤습니다.



저 아름다운 루비빛 자태..

그야말로 마시는 보석과도 같네요




홍차를 마시니 이제서야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벌써 10시가 다 되어가지만, 아직 아침이라고 해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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