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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쏭의 Veritas_Garage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드디어 오사카2014 여행기, 대장정의 끝이 다가왔네요. 이번 편에서는 야경을 찍을 스팟과 제가 찍은 야경 사진들을 왕창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 관람차 라던지요. 자 그럼 이제 창고문을 열어볼까요! 우메다 역으로 왔습니다. 헵파이브의 관람자, 공중정원을 가서 야경을 찍을 생각이죠 시계 멋있다 커플 저리가봐 좀.. 나 시계좀 찍게 오른편 빨간 물체가 관람차. 장노출로 찍은 사진입니다.걸어가는 사람들이 흘러가는 흐름으로 표현되고 도로도 빈듯 보이죠? 장노출 사진은 참 재미있으니 밤에 여러분도 시도해 보세요. 렌즈를 바꾸고 좀더 장노출로 찍을걸 그랬나 어정쩡하네 헵파이브 아래에서 본 관람차 붉디 붉음엄청 붉습니다. 매워보입니다. 안에 들어서니 붉은 고ㅊ.....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이번에는 관람차로 시작해 오사카성으로 끝나는, 3일차의 낮 이야기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하나하나 정성들여 코멘트 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자, 그럼 창고문을 열겠습니다! 자 이제 3번째 날. 오사카 성을 보러갑니다 그 전에 관람차는 타야지 자고로 일본 왔으면 1일 1관람차 아닙니까? 근데 막상 타도 카메라로 찍을만한 각은 안나와요.. 관람차 근처에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이런게 달려있다. 물론 가진 않았습니다. 1년후에는 갔습니다만, 2년후에도 갔고. 헤헤 저 다리 어디서 본거 같지 않나요 호그와트가 죠기있넹반가운 형상이네요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보이던 다리가 바로 저 다리였습니다!하루밖에 안지났는데 엄청 반갑네요 오사카 쿄세라 돔 구장 흠 역시 싸구려 준 망원은 없으니만 못..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저번편에 이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내부의 해리포터 마을, 호그스미드 투어를 계속 해볼까 합니다. 자, 그럼 창고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보바통과 덤스트랭에서 온 학생들의 이벤트 쇼도 있습니다. 재현 퀄리티가 장난 아니군요 호그와트 학생이 진행을 맡는데, 영어와 일본어를 교묘하게 섞어 말해서 내가 일본어를 알아듣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들어준 장본인 입니다. 엄청나게 아크로바틱한 무브먼트! 호흡이 척척 맞네요 아리따운 보바통 학생들. 리본을 돌리면서 특유의 "하아~"사운드를 내주십니다. 엄청난 파괴력.. 다들 엄청나게 연습을 하신듯합니다.상당히 감명깊게 더운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보바통과 덤스트랭의 춤이 끝나고 나면, 학생이 마무리를 짓고, 즐거운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
안녕하세요, 브렌쏭입니다. 저번에 이어 이번 유니버셜 스튜디오 편에서는 드디어 해리포터마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사진장수가 꽤 많아서 #6편까지 넘어갈 듯 싶네요. 자아, 이제 창고문을 열어보겠습니다! 15일날...호그와트가 개장하지만 말이죠...후후후후후훟후 저희는 말이죠.. 오늘 들어간다구요! 호그와트 가는 길 입구입니다. 저 멀리 해리포터의 세상이 보인다. 흘낏흘낏 보일락 말락 아서 위즐리가 개조하고 론과 해리가 부셔먹은, 전설의 그 날아다니는 자동차다!!!!!! 이런곳에 있었구나 비와서 렌즈도 더럽고 힘들지만 괜찮아 가슴이 벅차오르는 입구 호그스미드, 주문의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적혀있다 으어 흥분된다 우와.....우와./................아와아ㅏㅏㅏ 호그와트 급행열차도 있다!! 차장 ..
이제 오사카에서의 두번째 날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가는 날! 게다가 저희는 해리포터 마을의 베타테스터로 인정받아 정식 오픈 전에 전부다 구경하고 타보고 할 수있었다는 거~(물론 해리포터 마을은 #5편에 나올 예정입니다 ㅎ) 이제 창고문을 열겠습니다!열차가 들어오니 한발짝 뒤로 물러서 주시길 바랍니다 는 무슨 한국어는 써있기만 쥐똥만하게 적혀있고 방송은 안나오네요 난 지상 역사에 있는 이런 구조물들이 참 좋더라 하늘이 혀옇다. 사실 사진들을 보면 푸른 하늘이 종종 나오는데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내내 비왔어요 여러분 보정은 사진의 완성입니다.前 사진학과 학생이 말하는 것이니 틀림없습니다. 열차 색깔이 예쁘다. 좀더 중심축에 서서 찍었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안타깝..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저녁! 배를 쫄쫄 굶은채로 걷고 걷고 또 걷는데,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길거리 사진. 개인적으로 커다란 간판들을 좋아라 하는지라, 지나치지 못하고 또 찍었다. 슬슬 해가 저물면서 하늘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골든아워가 시작되고 있다. 이 동네 전철들은 죄다 땅위로 달리는 고로 저런식의 고가도로가 어딜가도 있는데, 관리는 힘들어보여도 보기엔 나름 멋이 있다 유명한 밥집을 찾으러 들어온 지하상가 안, 좀비처럼 방황하다가 셔터라도 누르자 싶어 찰칵. 근데 이미 문은 닫은 상태였지.... 멘붕한 내 위장을 숨기면서 평소엔 안하는 셀카타임 저 배낭에 렌즈 2개와 삼각대 한세트, 벤티사이즈 텀블러, 기타 잡다한 물품들이 들어있었다. 개무거워 괜찮은 스팟이 있으면 느긋하게 삼각대 세워놓..
오사카여행 2편~ 시작하겠습니다! 이게 당최 뭔 물건인고 하고 찍었는데, 개줄걸이네요.개줄걸이가 신기해서 찍은남자가 바로 접니다 여러분 예엣날에 서양인들이 정착해서 살았다는 양옥촌을 가는 길입니다.벌써부터 그런 기운이 팍팍 느껴지죠? 가로등 디자인이 절 매혹시켰습니다 매혹시켰으므로, 두번 찍어봤습니다.헤헤 벌써부터 이곳은 전통가옥과 양옥의 기묘한 조화가 예상되는 길목이네요. 멋지네요. 근데 왜 어디에 초점을 잡은건지를 모르겠지 빠알간 자전거와 돌담, 그리고 초록으로 우거진 덩쿨과 나무가 대비되는 모습이 아주 좋네요 '에! 이게 뭐야! 엄청 이쁘잖아!' 하고 찍었지만, 찍느라 바빴기 때문에 저 종이 대체 뭐하는 종인지는 아직도 미스터리입니다. 이건 본 순간 떠오른 생각은 '왜...?' 였지만, 뭐 아무렴 ..
브렌쏭과 함께 오사카 여행기! 지금 시작합니다~ 그냥 공항 급행을 타려다가 얼마 가격차이가 안나길래 "라피트" 급행열차 탑승. 굉장히 널널하네요.. 사람이 없엉 사람도 없고.. 시원하고 의자도 편하고 Aㅏ...너무나 좋아라 하지만 로밍도, 에그도 없이 친구와 만나기로 했기에 인터넷이 안되서 연락도 못받고, 반대로 하지도 못하구 ㅜㅜ 창밖을 보니 이건 정말 더할나위없이 일본입니다..그야말로 일본! 이런 느낌 이때쯤 부터 후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젠장...렌즈하나 더 들고 올 힘으로 편광필터나 하나 사올껄..' 하고 말이죠.사진 우측 상단에 열차내부의 전등이 비춰보이잖아요? 참고로 이 당시에는 캐논 650D 와 17-55 축복이를 쓰고있었답니다. 열차 안입니다. 아무도 없어서 마구마구 사진을 찍으면서 놀..